삼청동맛집 pkm가든카페/pkm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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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삼청동맛집 pkm가든카페/pkm갤러리

 삼청동맛집 pkm가든카페/pkm갤러리


오늘은 1주일전에 예약해둔 pkm가든카페에 다녀왔다.
30분단위로 소인원만 예약제로 손님을 받으니, 예약없이 가서 땡깡부리면 안된다. 삼청동의 늦가을 모습도 그립고 해서 만남의 장소로 선택했다ㅎ 3시30분 예약!


 

 


입구에서 열체크하고, 방문기록하고, 세팅 기다리는 중.
직원분들이 조용조용 안내해주신다.


 

마린파스타

 


pkm에서 인기있는 마린파스타는 입맞에 딱맞음.
4명이 5가지 음식을 주문했다.기대ㅎ
같이 계신분에게 결례가 될것같아 음식사진은 요란하지 않게 한장씩만 조신하게 찰칵


 

 


pkm의 모든 피자의 도우는 페스츄리로 만들어진게 특이사항이다. 파가 잔뜩 얹혀진 비주얼이지만 파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정도이고, 오른쪽위의 화이트소스를 찍어 먹으면 꿀맛이다. 그다음은 뭐가 나오려나. 기대ㅎㅎ


 

오일파스타

 


얘기에 넘 몰두해서 요 맛이 잘기억은 안나지만, pkm의 시그니쳐 파스타이니 맛있었을거라는 생각이다.


 

연어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의 맛은 또렷이 기억나는 맛있는 맛.
소스에 찍어서 입에 쏙쏙 넣으면. 부드러운 넘김.
연어는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스테이크도 먹고,아메리카노로 마무리 했는데, 역시 얘기하느라 바빠 사진은 찍지 못했다. 아쉬운건 식사시간을 1시간30분으로 제한을 둔다. 요건 잘몰랐던 점이라서, 아쉬웠는데, 아쉬울때 헤어짐도 괜찮은듯하다.

3시30분에들어가서 5시에 나왔다.

 

레스토랑내부

 



 

 


밖으로 나와 늦가을의 삼청동길 한바퀴 돌아보기.
요기도 은행잎이 다 떨어진걸보니,이제 예쁜 단풍은 마무리시기 인것같다.


 

 



 

 


가을이 제일 예쁜 삼청동이다. 특유의 조용함도 좋고,좁은길,작은 가게,한옥등도 눈길을 끄는곳.
올가을은 삼청동길에서 실컷 즐겼다.